Volrare

약불로 유지해주는게 좋은데 계속 흔들어야 하는게 나중에 바닥에 있던 팝콘들이 타서 눌러 붙을수있음 (탄 팝콘은 탄맛이 나요) 소리가 안날때까지 흔들다 보면 안이 다 튀겨져서 그만 불 끄면 된다

마트에서 요런 비쥬얼의 신상을 발견 레트로 풍인데 딱봐도 신상이다 인절미가 들어간 밀크 파르페라잖아 팡파레 같은건가 🤔 하고 먹었는데 (별다른 기대없이) 그 흔한 바닐라가 아니라!! 이거슨 우유맛이다 찐 우유 진짜 맛있어서 깜짝놀라서 먹는 내내 음미함 뭐야 뭔데 먹다보니 인절미맛 떡이 있다 아 쫄깃해 뭐야 이거 끝까지 다 먹고 나니 맨 아래 팥 시럽? 뭐가 있다 여운은 팥빙수 진짜 맛있어서 하나 더 있지만 또 사라감 .. 와.. 메로나 다음으로 나를 사로잡은 아이스크림임

예약일이 오늘 6시 그러니까 2시간 좀더 지난 따끈 따끈한 후기다. -- 오늘 5:50 접종 현재 나의 상태는 멀쩡하고 어무렇지 않고 아주 약간의 두통이 있었음 (사실 그게 백신 때문인지 오늘 온종일 스트레스받는 일이 있어서인지는 잘 모르겠다. 지금은 없음) 업데이트 예정 업데이트 예정 업데이트 예정 업데이트 예정 네이버 잔여백신 예약 (주의할점) - 집에서 가장 가까운 병원 몇 군데를 예약해 놓고 보니 지난 한 주간 실시간으로 잔여 백신이 남아서 알람하라는 내용이 반짝였는데 최대한 빠르게 누르다고 누른게 예약 화면에 가면 이미 잔여 백신 0. 처음에는 오류가 났나 했는데 그게 아니라 다들 손이 엄청 빠른 거였다. - 혹시 전화 예약이 되는지 전화해 물어보니 ..

#잠실가성비맛집 #잠실데이트맛집 #잠실비건푸드 #잠실역맛집 #잠실역데이트 #하와이포케 #포케배달맛집 평일의 롯데월드몰은 사람이 없다. 혼자 놀기 딱 좋은 그 정도. 월드몰에 갈때마다 꼭 들리는 요즘 내 최애 음식점이 있는데 그곳은 바로 포케! Pocke 음식점 처음에 그린 볼 green bowl 인가 하고 보여주니 미국에 사는 동생이 바로 포케! 라고 말해준 그 음식 ☺️ 건강한 비건 푸드와 입맛을 돋구는 재료들의 조화덕에 건강한데 맛있어서 자꾸 먹게 되는 그런 맛. 8호선 지하철과 이어져있는 지하의 이 골목으로 쭉 들어오면 바로 있다 (왼쪽에 약국을 끼고) 여기서 몇가지를 먹어봤는데 나는 기본이 제일 맛있었다 와사비 소스를 추천해주셨지만 비건 소스로 픽. 팜플렛을 보니 배달도 되는지 여긴 나처럼 먹고 ..

롯데월드몰 맛집으로 추천하고 싶은 훅드 하와이안 포케볼을 먹을수 있는데 갈때마다 종류별로 하나씩 먹는중인데 이 갈릭 쉬림프가 진짜! 엄청 맛있다 😳 완전.. 재료를 잘보면 오동통한 새우와 갈릭 후레이크 오이, 콘, 아래는 샐러드와 현미라이스, 렌틸콩도 야무지게 들어서 정말이지 건강한 볼이라는 것 이게 은근 손이 조금 가는게 각 재료가 양념되고 손질되어서 오이는 절이고 갈릭은 후레아크로 바삭하게 새우도 양념으로 그릴드된 렌틸콩은 익히고 각각의 재료가 맛있어서 먹을때도 소스를 따로 주지만 섞지말고 먹는것을 추천 한국사람은 비빔밥에 익숙하지만 요거는 젓가락으로 재료별로 먹어보았다 참고로 베이스는 샐러드와 현미밥을 비율로 고를수 있음 물론 재료도 빼고 넣고 추가 가능하다 :) 새우가 진짜 맛있음 통통한데 입안에..

내가 먹는 것은 내 몸의 세포를 구성하는 것으로 단순히 건강 뿐만 아니라, 피부, 기분까지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그래서 언젠가부터는 어떤 성분으로 어떻게 만들어 진 음식인지 의식적으로 먹기 시작했다. 땅콩 버터의 고소함을 좋아하지만 조금 더 건강하게 먹고 싶어서 아몬드 버터. 푸드 프로세스가 있다면 고소하게 구운 아몬드나 땅콩을 넣고 돌리면 기름한방울 물 한방울 없이도 크리미한 질감의 버터가 된다. 지금은 프로세스가 없기때문에 무염이고 유기농으로 만든 아몬드 버터를 구입. 후무스도 해먹고 사과도 찍어먹고 베이글에도 발라 먹을 참으로 무염으로 주문. 고소한 맛이 자체적으로 있어서 그냥 먹어도 맛있다. 안녕 너구리. 40년전에 응응. 글로틴 프리에 비건 레시피 Non GMO 로고도 보다 보면 금방 익숙해져..

오늘의 건강한 샐러드 런치! 재택근무 중이기 때문에 점심이 촉박한감이 있어서 미리 주문을 해봤댱 🤤 배민으로 검색하는데 리뷰가 너무 좋아서 사진만 보고 바로 쥬뮨! 다들 시켜 먹는지 한시간정도 걸려서 옴 포장은 이케이케 물도 가득 담아 왔다 스프는 서비스인가 갑자기 여름 날씨가 되서 덥긴한데 테라스에자리를 잡았다 :) 집에서 편하게 즐기는 브런치 크 곰곰 채소믹스 COUPANG www.coupang.com 쿠팡 링크로 구매시 파트너스 활동으로 소정의 수수료 받을수 있어용 저기 가운데 치킨은 칠리 치킨인데 맛있다 나쵸에는 아보카도 가 듬뿍 들은 구아콰몰리 약간 스프레드 느낌이다 네떼 그릴드치킨 단호박 샐러드 COUPANG www.coupang.com 쿠팡 링크로 구매시 파트너스 활동으로 소정의 수수료 받을..

제작년이었던가 베트남 다낭 여행갔을때 리조트에서 먹어보았던 달달한 쓰어다식 아메리카노가 생각나서 (진~한 맛) 오는길에 마트에 들러 베트남식 커피 기구를 사왔었다. 보니까 이거는 이탈리아에서 모카포트가 집집마다 있듯이 베트남의 가정용 기구인듯. 내리기도 정말 쉽다. 일단 요 심플한 기구 언박싱. 나중에 찾아보니 Phin 이라고 핀 불린다고 한다 오래보관만하다 이제 꺼내다 보니 박스는 낡았다. 사진으로 남기고 꺼내야지 :) 마트에 쌓아두고 파는만큼 베트남에서 구하기는 정말 쉬웠다. 사이드에는 이렇게 만드는 법. 분쇄한 커피빈을 넣고 압축하듯이 누르는건 모카포트 처럼 에스프레소 추출방식을 생각나게 하는데 그대로 물을 부어 아래로 떨어지게 하는 방식은 드립같기도 하지만 오일을 거름없이 그대로 여과하는거 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