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일이 오늘 6시 그러니까
2시간 좀더 지난 따끈 따끈한 후기다.
< 접종 2시간 후 > -- 오늘 5:50 접종
현재 나의 상태는 멀쩡하고
어무렇지 않고 아주 약간의 두통이 있었음
(사실 그게 백신 때문인지 오늘 온종일 스트레스받는 일이 있어서인지는 잘 모르겠다. 지금은 없음)
< 접종 당일 밤 >
업데이트 예정
<접종 다음날 아침>
업데이트 예정
<접종 1일 후 >
업데이트 예정
<접종 2일 뒤>
업데이트 예정
네이버 잔여백신 예약 (주의할점)
- 집에서 가장 가까운 병원 몇 군데를 예약해 놓고 보니
지난 한 주간 실시간으로 잔여 백신이 남아서 알람하라는 내용이 반짝였는데
최대한 빠르게 누르다고 누른게 예약 화면에 가면
이미 잔여 백신 0. 처음에는 오류가 났나 했는데
그게 아니라 다들 손이 엄청 빠른 거였다.
- 혹시 전화 예약이 되는지 전화해 물어보니
딱잘라서 인터넷으로 신청하라고 칼답. 음.
- 일단 부모님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두분다 맞으셨는데 2주전에
증상이 전혀 없고 독감 주사 맞은것 보다도 멀쩡하심.
- 사실 하도 실패를 해서 별 생각안하다가
핸드폰 만지다가 알람 뜨길래 바로 눌렀는데 예약 성공????
<팁은 잔여백신에 표시가 자동으로 되어 있으니 숫자가 보이면
화면 맨 하단 예약하기 바로 누르는것>
정말 된건가 하고 있으니 바로 문자가 오면서
해당 내과에서 전화가 왔다. 그런데 보면
시간은 내과에서 특정 시간으로 정해줘서
나의 경우는 바꿀수 없다고 했는데
그 내과에서 마지막으로 남은 1회분을 예약한거 였음.
그래서 만약 회사에 있었다면
예약하고 바로 당일 2시간 뒤였던 5:30에
맞을수 없었을거다.
네이버와 카카오 잔여백신 예약 비교
둘다 예약을 해놨는데
같은 병원인데 어떤건 네이버가 먼저 뜨고
어떤 때는 카카오가 먼저 뜰때도 있는거 보면
둘다 신청해 놓기를 추천.
카카오는 알람이 뜨면 클릭시
한번더 예약하기를 누르고 이동해야 하는데
네이버는 알람이 떠서 클릭하면
바로 아래 화면과 같은 예약하기 화면으로 이동.
사실 내 나이대는 올해 8-9월이 될런지 말이 될런지 기다려야 하는데
운좋게도 잔여백신을 맞을수 있어서 9월경 2차를 맞게 되었다.
의사선생님 말로는 2차때는 화이자로 맞을수도 있을지 모른다고 하셨음.
백신 여권도 그렇고, 여행이나 운동도 백신을 맞은 경우
조금더 일찍 자유로워 질수 있는 부분이 있다해서
냉큼 맞아 보았음.
참 운이 좋았다고 생각한다.
쌤도 마지막 딱 1명분 남았는데 그 마지막이라고
운이 좋다고 하심 :)
병원 문닫을 시간이라
아무도 없어서 굉장히 쾌적하고 빠르게 맞을수 있었다.
주사를 맞고 나니 아래와 같은 안내문을 주셔서
이상 증상이 있는지 기다리는 동안 읽어봄.
사실 거의 0.5초만에 맞는 느낌으로
훅 지나가서
독감보다도 훨씬 따끔이 모기 물리는 따끔 정도고
순식간에 지나가고 해당 부위가 욱신거린다던가
하는 아픔도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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