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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일부터 (백신 접종 여부 관계없이) 해외 입국자 모두 자가격리 면제가 적용됩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해외 입국자가 자가격리면제를 받기 위해서는 3차 부스터샷까지 백신 접종을 마친후 정해진 검사를 해야 했었는데요. 앞으로 모든 해외입국자에게는 격리해제가 자동 적용됩니다. 다만 입국전과 후의 2차례 코로나 검사는 (기존과 동일) 진행해야 해요. 본 포스팅에서는 격리면제 전체 적용 뉴스와, 입국전후 준비사항인 [1] 코로나 검사 방법&후기 [2] Q-CODE 큐코드 접수 방법을 살펴 보겠습니다. 달라지는, 해외입국자 격리면제 정책 6/8일인 어제를 기점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 여부와 국적을 불문하고 모든 해외 입국자에 대한 검역 의무가 사라진다. 중앙질병관리본부는 이날부터 모든 해외 입국자에 대한 검역..

이번에 해외 여행에 갔다가 엊그제 공항에서 돌아오면서 2022년 5월 말 기준 격리해제에 필요한 내용들을 확인하게 되었어요. (참고로 저는 백신 3회차 까지 접종완료자 입니다) 이제는 외국에서 체류하다가 한국에 들어올때 PCR 또는 신속항원검사(RAT) 도 받아들여지기 때문에 이번에는 신속항원 검사를 했습니다. 참고로 해외에서 신속항원검사를 받을때 Atigen test 를 받으면 되는데 RAT의 약자가 Rapid Atigen Test 입니다. (요거 몰라서 없는지 알고 못받을뻔 한 사람 또 있겠죠??) 먼저 위 테스트를 받고 Q_CODE 웹사이트에서 입력까지 한 사람이라면 나오면서 아래와 같은 안내문을 받게 되는데요. 해외 입국자 격리해제 안내문 (2022년 5월 말 기준) 1. 검역 확인증 2. 안내문..

석촌역-> 김포공항 -> 인천공항 총 1시간 30분 대략 소요 예전에는 공항갈때마다 차로 운전해서 가거나 공항버스를 타고 갔었는데 이번에는 찾아보니 시간대가 얼마 없었다. !! 울며 겨자먹기로 어쩔수 없이 지하철로 가게 되었으나 잘 되겠지 하고 여유롭게 생각을 해보기로 했다. 1시간 35분.. 음.. 공항에 시간안에만 잘 도착해다오 카카오 서브웨이 앱으로 검색해보니 아래가 가장 빠른 루트라고 해서 가보기로 했다. 카카오 서브웨이 앱으로 검색했는데 오른 위 시계 버튼을 누르면 알람이 설정되서 갈아타거나 내릴때 알람으로 알려준다. 핸드폰을 보고있으면 메세지도 뜨고 소리로도 알려줌 (사운드 켜놓기) 맵모양 아이콘을 누르면 이렇게 루트를 한눈에 보여준다 석촌역애서 9호선을 타고 가니 사람이 많았는데 중간중간 캐..

결론부터 말하자면 인천공항 터미널 차이는 항공사의 차이다. 내가 탈 항공사가 소속되어 있는 터미널로 가면 되는것. [중요] 인천공항 1 터미널 2 터미널의 자세한 항공사 리스트는 아래 본문을 참고해주세요. 인천공항 가는길에 갑자기 1터미널인지 2터미널인 헷갈려서 찾아보니 항공사에 따라 가는 곳이 달랐다. 내가 이용할 항공사는 United Airlines라서 1 터미널로 고고 분명히 나처럼 헤맬 사람이 많을것 같아서 인천공항 웹사이트에서 가져온 터미널 차이 = 항공사 차이 정보를 아래 첨부해본다. 인천공항 1 터미널 항공사 s7 항공 루프트한자 독일항공 말레이시아 항공 미얀마 국제항공 산동 항공 에바항공 에어 뉴질랜드 에어 아스타냐 에티오피아 항공 에티하드 항공 우즈베키스탄 항공 케세이 퍼시픽 항공 타이항..

여기서 백신을 3차까지 맞은터라 미국 여행전 백신 접종 확인서를 영문으로 받으러 들렀는데 아래와 같이 신속항원검사 가능하다는 문구를 봤다. 오??? 사실 장지역에 하비오 상가에 있는 산부인과에서 받으려고 했는데 (항원, PCR 검사 둘다 하는곳) 거기는 미리 예약을 해야하고 금액이 두배나 더 비싼데 (거기서는 항원검사 8만원, PCR 15만원) 여기는 5만원 (영문 검사서 포함) 예약없이 당일 그냥 와도 됨. 그리고 의사선생님도 늘 친절하셔서 신뢰가 간다. (공휴일은 휴진/ 주말은 토요일 2시까지) 참고로 신속항원검사든 PCR검사든 병원마다 가격을 부르는대로 줘야하는거 같다 3만원에 한사람도 있고 그리고 비급여라 (증상이 있어서 하는게 아니라 보험적용이 안됨) 최소 3만원이상 나오는거 같음 신속항원검사 ..

휴, 인터넷에 정보가 혼재되어 있어서 예매하기도 어렵고 정확한 정보를 찾는것도 힘들었다. 블로그 후기 이런거 뒤져보다 겨우 전체를 한눈에 볼수 있는 곳을 찾음. 일단 나는 서울-> 인천공항 가는 버스가 뭐가 있고 어딜 들리는지 노선을 알고 싶었음. 아래 웹사이트에 들어가준다. https://www.airport.kr/ap/ko/tpt/busRouteList.do# 인천국제공항 www.airport.kr 아래와 같은 화면이 보이면 도착지인 '인천공항'을 검색해준다. 최종 도착지가 아니어도 괜찮고 버스 노선 중 하나를 검색해도 결과가 나오는것 같다. 인천공항 검색후 서울을 눌러주면 나오는 버스 3개. 서울에서 인천공항을 가는 버스는 6009, 9100, 6705 가 있다. 각각의 버스를 클릭해보면 아래 이미..

출국전에 이거 신청해야 한대서 엄청 찾아보는중인데 이제 격리 면제 된걸로 알아서 필요 없게 되었음 🤔 하지만 특수한 경우에 필요한 사람들이 있으니 알아본 정보를 남겨둔다 영사민원 24도 처음 들어가봄 영사민원24 온라인 격리 면제서 발급 신청 방법(이메일 접수 안됨) - 방법 1 : 영사민원 24 홈페이지로 온라인 신청(https://consul.mofa.go.kr/) - 방법 2 : 대사관 방문 접수 ㅇ 영사민원 24를 통한 신청절차 : - 회원 또는 비회원으로 신청 가능 - 서류가 미비할 경우 신청이 반려될 수 있으며, 다시 신청할 경우 신규로 신청하여야 하니 필요한 구비서류들을 사전에 반드시 확인 - 영사민원 24에서 신청 후 재외공관 업무처리현황 및 격리면제서를 개인 이메일로 확인 가능 - 대한민..

ESTA 이스타 미국전자비자를 신청해보기로 했다. 주의사항! ⭐️ - 혹시나 잘못 기재해서 비자 거부되면 대사관 통해 절차와 시간이 추가로 소요된다고 하니 작성시유의하기 - 아래 공식 사이트다 아닌 대행사이트에서 잘못 접수하면, 수수료가 추가로 나와서 바가지 쓸수있으니 주의 (아주 쉽고 결제도 바로되니 포스팅보고 차근히 해보시면 되어요, 공식 웹사이트로 14달러, 한화 17000원 가량 결제되요) 전자비자 신청 공식 웹사이트 ☑️ https://esta.cbp.dhs.gov/ 먼저 ESTA 이스타 미국 전자비자 공식 사이트에 가면 위와 같은 자유여신상이 보이는데 실수하면 안되니 언어를 한국어로 바꿔준다. 아래 화면과 같이 오른쪽 상단에 언어를 바꿔주면 아래처럼 한국어로 모두 바뀜. 신규 신청서 작성 - ..

그리운 인천공항 어릴땐 공항가는거 자체가 너무 설레고 반면에 조금 두렵기도 했었다. 관련 절차라던가 내부 구조를 잘 모르기도 하고 낯설어서. 그런데 자주 가보니 이제 여기저기 필요한 서비스들이 눈에 띄어서 알아서 찾게 되었다. 국외라인 / 노트북 충전& 프린트 가능한 카페 위치 국외라인 가시는 분들중 인천공항 내에 노트북 충전하면서 몇시간 대기하며 일할수도 있고 프린트도 가능한 카페가 있다 (유료) 카페 파스쿠찌다. 사진에도 잘 보면 게이트 111 앞쪽에 있는데 이때가 밤 비행기였던거 같은데 노트북으로 작업하려면 편히 오래 앉을 테이블이 필요하기도 하고 간단히 간식을 먹으면서 작업하기에 딱 좋은 곳이다. 저 옆에 대기중 의자는 장시간 있으면 정말 불편하기는 함 저때가 여름이었는데 가보니 이미 일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