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f Care 42

<톳 밥> 여름방학 3화 정유미 톳, 바다의 불로초

금요일이면 늘 기분좋게 맛있는 음식을 차려놓고 기다리는 프로그램이 두개 있다. 삼시세끼 시리즈랑 나혼자 산다! 삼시세끼 어촌편이 얼마전에 끝나고 같은 나영석 PD 가 제작한 이 시작했다. 같은 피디라서 그런지 느낌이 비슷하고 삼시세끼의 영한 버젼이랄까. 내 나이대에 공감할수 있는 부분이 많아서 아껴서 보고 있다. 둘의 조합이 소소한듯 편안하니 너무 좋고 가만히 보고 있으면 마음도 편안~ 해지고 기분이 좋아서 몇번씩 다시 보기 하게 된다. 그냥 틀어놓기만 해도 좋은. :) - 나도 요즘 운동을 부쩍 챙기고 건강한 음식을 챙겨서 요리해보는데 여기 나오는 집밥들을 보고 따라 해보는 중인데 오늘은 보다가 눈에 들어온 이날 에피소드 제목은 Day4 뽀삐데이 미역 친구 바다의 불로초 '톳'밥 사실 톳이라는걸 들어보..

늦은밤, 서울근교 야경이 예쁜 카페) Cafe For a day - 새벽2시

​불금에 잠은 안오고 어디 바람쐬러 갈만한데 없나 찾을때친구 커플의 추천으로 이 카페를 알게 되었어요.저희가 출발한게 밤 11시 정도였는데 새벽 2시까지 한다는 말을 듣고 바로 출발했었어요. ​음악도, 분위기도, 야경도 너무너무 설렜던카페 포레데이 팔당, 지금 소개합니다. Cafe For a Day ​카페 포레데이 팔당 (지점이 여러개인데 여기는 남양주 팔당) 쨘. ​네, 야경이 이렇게나 설레요.카메라에는 다 담기지 않아서 아쉬웠지만(주변 소리도 너무 크게 들렸어요)​실제로는 음악도 너무 좋고 도란도란 사람들이 즐겁게 이야기 나누는 모습도 좋았고커피도 맛있었어요. ​​야외 자리가 꽤 많아요. ​입구에 들어오자 마자 있는 커피 머신과 주문대. ​힙한 느낌으로 데코해놓은 머신이 예뻐서 한 컷. ​ 뒤돌면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