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생필품을 쿠팡에서 다 주문하기 때문에
메인화면을 자주 보는데
요렇게 쿠팡 이츠 가 떠서 사용해보았습니다
화면에 쿠팡 이츠를 누르면
자동으로 집 근처 주문 가능한 음식들이 떠요.
주문하려고 누르면 쿠팡이츠 앱으로 연결됩니다
(다운로드하여서 사용해야 해요)
첫 주문이라서 그런가 7000원 쿠폰이 있어서
바로 주문해보았어요.
할인 제하고 치킨은 7500원에 주문! :)
배가 고파서 제일 빨리 올 수 있는 치킨으로 시켰어요
아파트 단지 내에 있는 맛닭꼬 당첨
요고는 맛닭꼬 <치즈 칠리 로스트 치킨> 에요 ;)
닭이 비쩍 말라있어서 살이 좀 아쉬웠지만
껍질과 소스가 아주 맛나요
바짝 로스티드 치킨 느낌 정도
사용법은 아주 간단한데요
기존 배달앱 유명한 거 두 개는 사용해봤는데
배달 요기요에 주문했다가
중복 결제가 됐는데 몇 시간 동안 상담사 연결도 안 되고 가게 연결도 안되고
고객센터 운영이 너무 답답하여 😫 😫 😫
한동안은 배달의 민족만 썼었어요.
(아직까지는 배달의 민족이 종류도 쿠폰도 제일 많고,
고객센터 운영도 원활히 잘되는 제일 괜찮은 앱인듯해요)
/
쿠팡 이츠는 평이 좋아서 사용해봤는데
앱 다운 후기에 배송비가 없다는 말은 무엇??
배달비는 거리에 따라 있는 거 같은데
좋은 점은 거의 모든 식당이 2-3000원 쿠폰을 제공해서
배달비로 퉁칠 수 있어요(?)
쿠팡 이츠 사용법
앱스토어에서 ‘쿠팡 이츠’를 검색해서 다운로드하여주세요
// 제 핸드폰이 영어로 세팅되어서
제화면은 영어로 나오는 거지만 한국어로 돼있을 거예요//
나머지는 기존 앱들과 동일해요
상단의 요 버튼을 클릭해서
현재 주소를 지정해주면, 자동으로
주문 가능한 주변 음식점들이 떠요.
배가 고파서 가장 빨리 올 수 있는 곳 중에
후기가 좋은 곳으로 (보통 포토 후기를 눈으로 빨리 훑어요) 골라서 바로 주문했어요.
동그라미 친 오더 탭 안을 보면
현재 배달 상태와, 실시간으로 이동 경로가 보여서 엄청 편리했고
스벅 사이렌 오더처럼 진행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단계마다 앱 푸시가 와서 좋았어요
맛닭꼬는 저희 아파트 단지 안에 있어서
배달비도 당연히 없고 엄청 빨리 왔어요.
배달해주시는 분이 제가 남긴 메모대로
초인종 누르고 문 앞에 놓고 가셨고요
사진에 보이는 메인 치킨이랑 + 코카콜라 + 상큼한 무가 한 세트로 배달되었어요.
요즘 쿠팡은 열 일하고 있어서
코로나 시기에 맞춰 자리 잡아가던 로켓 프레쉬(음식 당일 또는 다음날 새벽 배송)
나 로켓 배송도 완전히 자리를 잡고,
쿠팡 이츠도 이제 서비스를 확장해 나가는 시 키인 거 같아요.
/
쿠팡 이츠 사용 후기라고 하기에는 너무 간단하기도 하고
이미 다른 앱들이 제공하고 있는 유용한 기능들이 많아서
특별할 건 없지만,
차차 등록되는 레스토랑도 많아지면 사용하기 편할 거 같아요
(쿠팡 와우 클럽 회원이면 뭔가 묶인 혜택이 생길까요??)
/
오늘의 리뷰는 여기까지예요.
궁금한 점 있으시면 언제든 편하게 댓글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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