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집에서 이 반타원형 화이트 테이블이 핫해서
여기저기 찾아봤다.
가격이 얼추 비슷한데, 오늘의 집 앱에서 보다가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찾아봤음.
같은 스토어면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파는게 옵션이 더 다양했다.
그리고 일단, 직접 바이어에게 구매하는거라 문의하기가 편하다.
반타원형 화이트 원목 테이블 장점 (한달 사용후)
- 표면이 코팅된걸로 샀음 (컵라면, 김치 묻어도 닦으면 자국 전혀 없이 깨끗함)
- 무게도 적당하고 조립엄청 쉽다. (여자가 들고 다니기에도 안무거움)
- 그럼에도 상판 두께가 여러겹으로 살짝 묵직하니 안정감 있음.
- 한쪽이 일자라 벽에 붙일때도 유용함
- 사이즈도 혼자 여러 기기 쓰고 커피나 간식, 노트 놓기에 딱 좋음.
나는 이렇게 맥북 12인치 + 아이패드 12.9인치 + 노트에 커피까지 놓았는데 딱 좋았다.
원룸 사이즈상 더 큰건 놓기 어려움
상판이 단단하고 단면에 보면 여러겹 레이어로
들뜨지 않는 잘된 마감처리가 보인다
플라스틱 사는 사람도 있던데 나는 이 재질이 마음에 들었음
원목 특유의 따뜻한 감이 있다.
반타원 테이블 사이즈 선택 팁
써보니까, 나는 집에서 1600을 썼었는데 이건 좀 많이 크고
이번에 써본건 1200임.
원룸 자취생이 재택용/ 밥먹는 테이블용으로 쓰기에 좋고
4명까지도 않을수 있다.
좀더 여유있고 싶으면 1400도 굿임.
사이즈 고민을 정말 많이 했는데
1200이 작을거 같지만 실제로 보면 폭도 적당히 넓음
깔끔한 화이트 의자 추천
사진에 나는 이 의자를 구매했는데
가성비가 아니 퀄리티랑 착석감이 진짜 굿이다
갓성비템.
일단 배송이 엄청나게 빠른데
포장도 깔끔하고
이게 쿠션을 안놨는데도
엉덩이 받침이 넓어서 아빠다리 하고 앉아도 충분했다.
플라스틱이고 튼튼한데 가벼우면서도
생각보다 너무 편해서 놀랐음.
자리만 충분했으면 바로 몇개 더 샀을거다.
나는 좀더 저렴하게 샀는데 지금은 23000원으로 오른거 같음.
하늘색도 너무 예뻐서 더 사고 싶다
화이트 체어의 경우 자세히 보면 라인이 이렇게 생겼다.
조립하는건데 뒤면에 나사만 슥슥 조여주면 끝으로 아주 쉽다.
조이는 나사도 함께 들어있고 아주 쉬워서 여자 혼자 세팅하기에 수월했다.
반타원형 화이트 테이블 인테리어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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