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덕션으로 모카포트가 안될것 같지만 된다!
전에 처음혼자살때 모카포트를 주문했는데
인덕션이라 조마조마했지만 사는 내내 잘해먹음
하도 자주 라떼며 아메리카노며 만들어 마셔서
이제는 능숙하게 빨리 조작할수 있다.
갓 추출하고 뜨거울때 분리해서
씻는 팁도 아래 소개해볼께요 😃
모카포트에 원두담기
1. 처음에는 위아래를 손으로 잡고 반대로 돌려서
분리해줍니다
2. 모카포트 아래 몸체에 물을 담아주는데
안에 보면 나사가 있어요 그 아래 정도 까지 담아줍니다
진하게 마시고 싶으면 양을 좀 줄여주세요
3. 커피빈을 모카포트용으로 곱게 분쇄해주세요
(집에 기계가 없으신분은
원두살때 모카포트용으로 갈아달아달라고 하면 갈아줘용)
4. 아래 사진처럼 담아주도 숟가락으로 살짝만 편평히 눌러주세요
(진하게 마실 분들은 더 넣고 꾹꾹 눌러담아요)
인덕션으로 모카포트 사용할때 팁
- 화구 가장자리 모서리에 포트 몸통을 두고
- 불은 약-중불
이때 모카포트 손잡이는 반드시
모서리 바깥쪽(불이 없는쪽) 에 두어야 한다 !!
이유는 중간에 놓고 하다 전에 플라스틱인 손잡이가
녹아버려서 새로 사야했었음.
순식간에 녹는다 센불로 가운데 놓고 하면 🥺
조금 시간이 지나서 보면 아래 사진과 같이
에스프레소가 조금씩 나오는데
(크레마가 추출되지 않았으니 제대로 나온건 아니고
저는 불이 조금약한듯해서 불을 중정도로 올려줬어요)
이제 곧 추출되겠구나 하고
압력 소리들리면 불끌 준비 하기.
(원래는 아래보다 조금나와요)
모카포트 에스프레소 완성될때 소리
압력으로 추출하는 방식이다 보니
밥할때 처럼 치이익- 하는 소리가 난다.
영상을 참조.
이걸 몰랐던 사람이면 처음에 진짜 놀랄수있음.
익숙해지면 방에 있다가 듣고 나와서 불끄게 됨.
다되면 이렇게 보글보글 끓고 있는
황금빛의 뽀얀 크레마를 보게 된다.
아 마시고 싶다.
이 크레마는 조금있으면 사라짐
모카포트로 아메리카노 만들기
나는 아메리카노를 마실거니까
뜨거운 물도 준비.
에스프레소를 원하는 만큼부어준다.
마셔보고 물의 양을 조절해준다.
라떼가 마시고 싶다면 우유 미리 데워놓고
위에 에스프레소를 따라주면 되는데
거품을 원할경우 🤔
이건 아주쉽게 실크거품까지 만들며 데워주는
가정용 기계랑 추가 포스팅으로 올려볼께요
전에 올린게 있으려나 🤔
모카포트가 안열려요!
혹은
모카포트로 연달아 커피를 내려야할때 팁
문제는 모카포트로 추출하고 나면 전체가
엄청 뜨거워서 고무장갑끼도 만져도 녹아서 붙을수 있으니
만지면 안된다.
다 식고 열었는데 안열려요 - 라면?
이건 압력이 안에 가득차있어서인데
간단히 이 추를 손으로 위로 잡아 빼주면
공기가 빠지는 소리가 들린다.
(이미 자연스레 빠졌다면 들리지 않음)
그리고 나한테는 1-2인용만잇는데
손님이 있어서 더 내려야 한다면?
그럴땐 빠르게 식혀주면돠는데
이 몸체중 안뜨거운 부분이 하나 있는데
검은색 손잡이다.
1.
손잡이를 들고 조심스레 싱크대로 가서
가장 찬불로 손잡이를 제외한 모든부분을 씻으면서
열기를 식혀준다 (금방 식어요)
2.
조금 식었다면 아까처럼 포트 추를 위로 잡아 당겨서
공기를 빼주고
고무장갑을 끼고 다 식었다면
몸통 위아래를 잡고 반대로 돌려서 열어주기
씻어서 다시 커피빈을 넣고 추출하면 된다.
(이때 인덕션이라면 물이 있으면 안되니
모카포트 몸체 겉면의 물을 닦아주자)
또 이건 꿀 팁인데 추출하고 뜨거울때
바로 이렇게 씻어주면 커피자국도 남지않고 깨끗하게 씻어져서 따로 솔직을 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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