텀블러 구매 팁 <나에게 맞는 텀블러 고르는 법>

<나에게 맞는 텀블러 고르는 법>

 

 

나름 텀블러 마니아라서, 다양한 텀블러들을 소유하고 있는데

디자인따라, 크기따라, 용도에 따라 다양하게 구매해보니 

 

결국 가장 잘 사용하게 되는것들은

1) 보냉/보온의 기본 기능력이 뛰어나고 2)가벼우며 3)손에 촥 감기는 그립감을 지닌 제품들이었다.

 

일반적인 선택법은 그렇지만,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고려할 부분이 달라 질수 있는데 기타의 경우 아래를 참고하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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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카페에서 혼자 오래 일하는 타입

 

음료를 담아 이동할수도 있지만,

주로 앉아서 마시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가방에 쉽게 들어가는 적당한 크기의 가볍고 마시기 편한 디자인의 텀블러가 좋다.

 

 

이 사진처럼 작은 머그 헝도 아주 편함

 

특히 일하다 보면 몇시간은 훌쩍 가버려서 얼음이 녹거나 커피가 식을수 있어서 보온/보냉이 잘되는 제품이 좋고

입을 대는 입구 부분이 옆으로 슬라이드 형태이거나 한손으로 열수 있는 단순한 형태가 매우 편리하다.

또 집앞 카페를 갈때는 손에 노트북이나 책을 든상태에서 텀블러도 함께 들고 가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이 경우에는 손잡이 달린 머그 형태의 텀블러가 편하고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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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를 구매해서 차로 이동하는 시간에 자주 가지고 다니는 경우

 

 

 

 

차내부의 홀더에 음료를 꼽을수 있어야 하므로,

바디가 날씬하거나 크기가 크더라도

사진처럼  아래 부분이 홀더에 들어가는 노멀한 크기를 구매하는 것이 좋다.

 

 

 

 

또 잠시 정차하는 중 마시기에는 스트로우가 편리하기 때문에,

스트로우가 포함되거나 전용컵으로 나온 제품들을 구매하는 것이 좋다.

 

BFA free가 아닌 플라스틱 컵에 음료를 담아 여름 자외선 아래 장시간 보관할 경우

몸에 해로운 성분이 나올수 있다고 하니 스테인리스 소재를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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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가 든채로 가방에 넣어다녀서 완전 밀폐용이 필요한 경우

 

텀블러는 완전 밀폐가 아니라서, 뚜껑을 꼭 닫아서 틈으로 음료가 새어나올수 있다.

 

스벅에서 텀블러를 많이 샀었지만, 텀블러는 기본적으로 carry용이라

음료가 새는것을 하자로 보지 않기 때문에 이 점을 고려해서 구매하는 것이 좋다.

 

 

완전 밀폐용은 보온병을 사는것이 좋고,

원터치로 한손으로 쉽게 열고 닫을수 있는 타입이 편리하다.

 

여러 브랜드를 사용해보니 10시간 이상 지나도 보온/보냉이 그대로인 보온병 브랜드는 '써모스' 가 좋았다.

특히 원터치 라인들이 쉽게 분해가 되어서 깨끗하게 세척가능한 점도 좋았다.

 

스벅에서 판매하고 있는 보온병들도 '써모스의 기술력 + 스벅 디자인' 으로 판매되고 있어서,

꼭 스벅 디자인을 사야하는 것이 아니라면 해당 브랜드를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것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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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식 등, 완전 밀폐가 필요한 음식 담는 용도형

 

음식물이 담기면 씻기 편해야 하기 때문에

아래처럼 가로 길이가 넓직한 제품이 좋다.

완전 밀폐가 되는지 뚜껑을 돌려서 닫을수 있는 제품이 확실하다

 

티백텀블러, 온도조절텀블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