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 EP 닥터이피 저자극 홈케어 일렉트로포레이션

펀딩 웹사이트인 와디즈에서
몇개 펀딩을 해보고 있는데
후기가 어마어마한 홈케어 뷰티 기구를 발견했다.

원래 이런거 관심없는데 화장이 그렇게 잘먹고
피부가 남다르다고 해서 자세히 살펴봄.

피부과 화장품 닥터리 코스메틱

현재는 펀딩이 끝나서 공식 웹사이트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펀딩때 가격이 거의 반정도인 20만원대에 구매 했었으니까
지금은 정가로 돌아가서 40만원대 후반에 판매되고 있다.

뭔지 기능을 살펴보자.
설명하기 어려워서 웹사이트 사진 가져옴.

 

라고 함.
대충 보니 손으로 바르는것 보다 훨씬더 피부 깊숙히 습수 된다고 함.
웹사이트를 대충 보니 이지함이나 차앤박 피부과에서도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음 사실 나처럼
평소에 이런 기기들 구매를 잘 안해봤던 사람이라면
처음부터 저 가격이었으면 안샀을거 같은데
후기가 엄청나게 좋아서 후기를 보고 믿고 사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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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박싱을 시작

 

뽁뽁이로 잘 감싸져서
고급지고 깔끔하게 포장되어서 온다.

누구 선물해줄래도 마음 놓고 할만큼 마무리가 깔끔 하다.

요 씰을 제거하기.

그럼 본품이 나오는데

충전기며 독이며 바디가 잘 고정되어 있따.
포장은 정말 아주 만족스럽다.

충전기 선을 직접 연결해도 되고,
독에 연결해서 간단히 스탠드에 꼽기만 하면 자동으로 충전된다.

일단 매일 쓴다고 하면 충전 편한게 최고임.

 

쨔쨘.

거치해보기.

사실 나의 경우는 독에 꼽으면 충전이 딱 되야 되는데
처음에 받은거는 접촉 불량이 있는지
꼽아서 바로 불이 들어오진 않고
옆으로 살짝 돌려줘야 했다.


좀 당황 스러워서 펀딩 와디즈 페이지 열어서
브랜드에 채팅으로 연락해봤는데
영상을 찍어서 보내줬더니
바로 전화가 와서는
아주아주 친절하게 바로 맞교환으로 보내주셨다.

엄청 친절하셔서
진짜로 서비스 면에서도 엄청 감동 했음.

스티커를 제거해주면
영롱하고 매끄러운 헤드가 보인다.

가운데 저 홈 양쪽으로 다른 전류가 흐른다고 했는데
후기를 내가 거의 몇백개를 다 읽어봤는데

초기 버젼은 저 홈이 깊었는지
스킨케어 제품이 들어가서 깨끗히 닦기 어려웠다고 한다.

업그레이드되서 나온 이번 펀딩 제품은
그런 염려가 전혀 없다 굿굿.

요케 요케 충전중일때는 빨간불.
다되면 초록.

여행갈때는 이렇게 줄만 챙겨가도 된다.

사실 젤 중요한건 사용감인데.
확실히 수분감 엄청 많은 팩을 발랐을때
평소에 20분 넘게 지나도 축축하던 팩이
이걸로 마사지하면 흡수되는건지 10분이면 겉이 조금 마르고
피부쪽은 촉촉 하다.

다들 이런 기기를 원해 많이 써본 사람들은 후기에
비교도 자세하고 가성비 정말 좋다고 하는데
나는 다른건 안써봐서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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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드가 여러가지인데
수분 모드로 당분간 사용중.

한달 정도 꾸준히 사용해보고 후기를 업데이트 해볼참.

설명서가 있지만 설명서는 원래 잘 안보고
대신 사기전에 실사용 후기랑
인증 내용을 다 확인하고 구매했다.

 

보니까
일렉트레포레이션
이라는 기술의 특허가 많고
피부과 등에서 사용하던 기기인데 홈케어 용으로 출시된 듯 .

끝.